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나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

관리자
2023-06-05

주식회사 더인츠(대표 임기채)는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나만의 약비서, 나비)’가 조달청‘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나만의 약비서, 나비)’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Age Tech(초고령화기술-고령자 맞춤 디지털)를 기반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삶과 동시에 보다 쉬운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고령자 맞춤 스마트케어 솔루션으로 보호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정서 돌봄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생활형 돌봄 서비스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고령자 맞춤 UI/UX가 적용되어 있는 GS1등급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쉬운 사용성에 집중하였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도 제공한다.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됨에 따라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하여 수요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테스트 기회와 초기 판로개척 등의 상용화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시 공공기관과의 3년간 수의계약 가능 혜택과, 각 기관 혁신제품 구매자 구매면책 보호는 물론 혁신제품 구매실적 기관평가 반영 등의 혜택과 시범 구매 테스트 성공판정 시 우수제품 신청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주식회사 더인츠 관게자는 “당사의 다양한 현장조사 및 설문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력 및 혁신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정부 혁신제품으로 최종선정 되었다”며 “통합형 고령자 맞춤 스마트케어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인츠와 유니네트워크(클라우스오투)는 스마트 생활형 돌봄 시스템에 대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