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츠, 스크린파크골프솔루션 조달청 등록

관리자
2024-02-22


더인츠가 스크린파크골프사업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성공적으로 등록을 하였다.


파크골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다.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의 홀에 넣는 운동이며, 

여러 종류의 금속제 클럽을 사용하는 골프와는 달리 하나의 목제 클럽만을 사용한다. 

한 가지의 클럽만 사용하는 이유는 티에서 홀컵까지 거리가 100미터가 채 안되기 때문인데, 

홀컵까지의 거리가 가끔은 600미터에 육박하기도 하는 골프와 가장 구분되는 점이다.


클럽의 규격은 길이 86cm, 무게 600g으로 골프에 비해 위험요소가 적고 휘두르기도 편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군마다 파크골프 경기장이 한두 개씩 지어져 있는데, 대체로 50~60대 나이의 사람들이 많이 즐기고 

60대 이상 노인들이 경기장에 나타나는 모습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러한 파크골프도 여러한 문제점이 있다. 실외 스포츠인만큼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아 

겨울철 추운날씨나 장마철에는 진행을 하지 못하고 여러 강사들의 교육이 있어야 진행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경기장을 지을때 부지 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며 유지비용도 매달 발생을 하여 여러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크린파크골프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금액의 부담을 크게 줄이며 건물의 공실들을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어 

주민 복지와 건강관리를 신경쓰는 여러 지자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