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어르신들께 나만의약비서 나비를 제공한 인천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23년 12월 8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단위의 적극적, 창의적 사업운영과, 우수사업을 평가·확산·공유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 서구는 256개 치매안심센터 일반 부분에서 전국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대상 집중 지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지프로그램과 ICT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도인지장애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15~30%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어 조기 발견은 어렵다.
또한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로 이행될 확률이 연 10~15%로 매우 높아 적절한 시기에 예방 관리가 필요한 핵심 보건 사업 대상이다.
서구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하고 등록, 상담부터 가정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이행 방지를 늦추고 막아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했다.
나비는 복약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노인돌봄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고령자에게 맞춘 사용성으로 평균 실사용률 94% 이상에 도달하고 있다.
기사 원본보기 ( https://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634 )
인천서구 어르신들께 나만의약비서 나비를 제공한 인천서구가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23년 12월 8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단위의 적극적, 창의적 사업운영과, 우수사업을 평가·확산·공유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 서구는 256개 치매안심센터 일반 부분에서 전국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대상 집중 지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지프로그램과 ICT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도인지장애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15~30%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어 조기 발견은 어렵다.
또한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로 이행될 확률이 연 10~15%로 매우 높아 적절한 시기에 예방 관리가 필요한 핵심 보건 사업 대상이다.
서구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하고 등록, 상담부터 가정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이행 방지를 늦추고 막아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했다.
나비는 복약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노인돌봄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고령자에게 맞춘 사용성으로 평균 실사용률 94% 이상에 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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