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과 ㈜더인츠는 군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과 실버테크를 결합한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YOLVING)’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군과 더인츠가 체결한 ‘디지털 체감형 어르신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YOLVING)’은 어르신 맞춤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를 제공해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능력을 향상 및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노후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기능은 가족 및 보호자용 APP과 결합한 어르신 복약관리, 가족과의 화상통화, 치매예방 놀이, 전자앨범, 건강정보 측정 등이다. 원거리에 있는 가족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며, 생활지원사가 공동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보급의 경우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김정민 청평노인복지관 관장은 “실버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디지털 돌봄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채 더인츠 대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후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가평군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욜빙(YOLVING)’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노년 디지털 생활형 돌봄 문화의 정착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가평군과 ㈜더인츠는 군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과 실버테크를 결합한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YOLVING)’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군과 더인츠가 체결한 ‘디지털 체감형 어르신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YOLVING)’은 어르신 맞춤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를 제공해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능력을 향상 및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노후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기능은 가족 및 보호자용 APP과 결합한 어르신 복약관리, 가족과의 화상통화, 치매예방 놀이, 전자앨범, 건강정보 측정 등이다. 원거리에 있는 가족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며, 생활지원사가 공동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보급의 경우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김정민 청평노인복지관 관장은 “실버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디지털 돌봄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채 더인츠 대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후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가평군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욜빙(YOLVING)’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노년 디지털 생활형 돌봄 문화의 정착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